일본 여행 #1

[Pictures]


적절하게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방학에 집에서 머물기 위해서 택배로 옷가지를 부쳤는데

출발할 때까지 도착을 안해서 있는 옷만 몇 벌 챙겼다. 맨날 빨래하느라 힘들었다.



배 안의 우리 방. 그냥 침대만 있다고 보면 되고 17시간을 달린다. 4인용.

비싼 방은 2인용이나 단체용 20인실따위도 있는 모양이다.



왜 찍은진 모르겠지만 M군 머리.







4시 출발 후 한참있으니 바다만 보인다.



냉동 식품과 아사히 맥주를 잔뜩 사서 먹다가 물려서 선내 식당으로 가봤다.

'굴 라면'을 시켰는데 고춧가루도 들어있지않은 맑은 국물인데 매워서 당황.

비싸지만 꽤나 맛있다.



나가 놀다 지쳐서 합주를 시작했다.

닌텐도 매니악.





방송으로 '다리가 지나갑니다. 어쩌구 저쩌구'하길래 나가서 사진을 찍으려

시도했으나 아침 안개에다가 배는 별로 사진을 찍을만한 위치로도 지나가주지

않았다.



오사카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신호등. 예쁘다?

그리고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숙소가 어딘지 모른다

결론은 일단 대충의 위치를 알고있으니 지하철을 타고 근처에가서

어떻게든 컴퓨터를 쓸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는 것.



지하철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듯 하다. 단 오사카의 모든 지하철에는

'치한은 범죄입니다'가 붙어있는 듯하다;

옆 차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시간 당 4천원이라는 미디어 카페를 통해서 어쨌든 숙소를 찾고, 오사카

스루 패스를 끊었으니 아무리 힘들어도 관광을 나서야한다고 보고 길을

나서서 텐노지 동물원에 갔다.





귀여운 펭귄과



앙증맞은 레서 팬더. 이걸 수십장을 찍었는데 이 놈이 하도 뽈뽈 거리고 돌아다녀서

결국 제대로 찍힌 사진은 거의 없다.









고양이과류- 멀리있기는 했지만 FZ20을 쓰던 때여서 그럭저럭 당겨서 찍었다.

개인적으로 사자 좋아한다.









오사카 성. 날이 약간 어두워지면서 흐려져서 사진은 환타지스틱하게 조졌다.

개인적으로 유적같은 걸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들어가보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산책로여서 낭패.[실지로 조깅하는 사람들이 우글우글하다.]



그리고 여기가 숙소. 저렴한 가격인데다 당시 트러블이 생겨서 숙소에서 술과

안주를 제공해줘서 신나게 먹었다. 덕분에 의기투합해서 다음 날부터는 사람들과 함께 탐험.



그냥 전철이 급행이니 쾌속급행이니 통근이니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잘못타면 조낸 느리긴 하지만 적당히 노선도를 보고타면 오케이다.





사람들 :-D



신나는 절 구경 퍼레이드를 다니기 위해서 출발.





정체 불명의 석상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게 멋지다.
2005/09/17 01:10 2005/09/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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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CP [2005/09/25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부활 축하;
    RSS 등록할게요

  2. 도달 [2005/09/25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절한다.